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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2

인테리어 전공자인 내가 셀프로 도장, 필름, 도배, 가구까지 해보고 몸져누운 이유 (셀프 인테리어 vs 업체 인테리어 비교, 셀프 가능 항목, 업체 맡겨야 하는 항목) 직접 해보면 돈을 아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업이 인테리어 설계이고 시공 현장 경험도 있으니 셀프로 해도 충분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꾸밀 때 도장, 필름 시공, 도배, 가구 제작까지 전부 셀프로 해봤습니다.결과는 몸져누운 것이었습니다. 전공이고 직업인 사람이 해도 이 정도인데, 경험 없이 셀프로 도전하면 얼마나 힘들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돈을 아끼려고 시작한 건데 체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비싼 대가를 치른 셈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기사님들이 빠르고 깔끔하게 끝내시는 걸 매일 보면서도 막상 직접 하니까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습니다.그렇다고 셀프 인테리어가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항목에 따라 셀프로 해도 충분한 것이 있고, 반드시 업체에 맡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 2026. 4. 28.
지인이 인테리어 업체한테 사기당하고 내가 현장을 이어받은 뒤로 달라진 업체 선정 기준 (후기 확인법, 경력 검증, 견적 비교, AS 대응력 판단) 지인이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를 맡겼다가 업체가 도망친 적이 있습니다. 공사를 중간에 멈추고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지인도 도망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사람도 괜찮아 보였고 실적도 멀쩡해 보였다고요. 결국 제가 그 현장을 이어받아 공사를 마무리했는데, 현장 상태가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콘센트 위치도 안 옮기고 그 위에 싱크대를 설치해놨고, 냉장고장 측판에 콘센트가 걸려서 측판을 쥐가 파먹은 것처럼 파놓은 상태였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인테리어 업체를 겉으로 보고 판단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포장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다 괜찮아 보이거든요. 그래도 최소한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걸 안 하면 지인처럼 당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업체를 고를 때 반드시 확.. 202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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