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 처음엔 몰랐던 가구 소재의 진짜 차이 (PB, LPM, PET, 하이그로시, 원목 종류별 특성과 주방·방 가구 적용 기준) 가구 견적을 받으러 오신 고객분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시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견적서에 적힌 소재명을 보고 "이게 다 뭔가요?"라고 물어보실 때였습니다. PB, LPM, PET, 하이그로시. 이름만 들어서는 뭔지 감이 잘 안 오는 소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가구를 주문하면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같은 흰색 붙박이장인데 어떤 건 5년이 지나도 멀쩡하고, 어떤 건 3년 만에 표면이 들뜨거나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차이는 소재에 있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주방을 새로 꾸미면서 직접 소재를 선택하고 시공해봤는데, 그 경험까지 더해서 오늘 솔직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처음엔 몰랐던 가구 소재의 진짜 차이 — PB와 LPM, 가구 시장에서 가장 흔한 조합이었습니다가구 업계에서 가장 많.. 2026. 4. 14. 몇 번을 고쳐보고 나서야 알게 된 내장 목재 선택 기준 (MDF, 합판, 집성목, 원목 종류별 특성과 용도 비교) 목재 관련 질문은 현장에서 정말 자주 받는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가구를 맞춤 제작하거나 붙박이장을 시공할 때 "MDF랑 합판이랑 뭐가 달라요?"라는 질문이 꼭 나왔습니다. 이름은 들어봤는데 막상 차이를 설명하려면 막히는 소재들이었습니다. 소재를 모르고 선택하면 몇 년 뒤에 반드시 탈이 났습니다. 습기에 약한 소재를 주방에 쓴 경우, 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소재로 선반을 만든 경우, 비용을 아끼려다 오히려 수명이 짧아진 경우를 현장에서 수도 없이 봤습니다. 오늘은 내장 목재 종류별 특성과 어디에 써야 하는지를 있는 그대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몇 번을 고쳐보고 나서야 알게 된 내장 목재 선택 기준 — MDF와 합판, 뭐가 다른지부터 짚었습니다내장재로 가장 많이 쓰이는 두 소재가 MDF와 합판이었습니다. 겉으로.. 2026. 4. 13. 상담할 때마다 꺼내는 조명 종류별 설치 가이드 (펜던트, 직부등, 벽부등, 간접등, 스탠드 설치 높이와 위치 추천) 조명 계획을 설계 마지막에 잡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벽지 고르고, 바닥재 고르고, 가구 배치까지 다 끝낸 다음에 "조명은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시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서가 사실 거꾸로였습니다. 조명은 천장 배선이 먼저 들어가야 하고, 배선 위치가 가구 배치와 맞물려야 했습니다. 순서가 틀리면 나중에 천장을 다시 뜯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현장을 거듭하면서 조명 계획을 초반에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배웠습니다. 오늘은 조명 종류별 특성부터 설치 높이, 위치 추천까지 실제 시공 기준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상담할 때마다 꺼내는 조명 종류별 설치 가이드 — 천장 조명부터 제대로 잡아야 했습니다천장에 설치하는 조명은 크게 직부등, 매입등, 펜던트로 나뉘었습니다. 각각 설치.. 2026. 4. 12. 시공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장판 완벽 가이드 (장판 종류, 옛날 장판 vs 요즘 장판, 공간별 선택 기준) 바닥재 상담을 하다 보면 장판을 고르는 기준이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예쁜 거, 저렴한 거, 두꺼운 거. 그런데 막상 시공하고 나서 몇 년이 지나면 선택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관리가 편한 게 제일이었다고 하시는 분, 소리가 너무 울린다고 하시는 분, 냄새가 오래 간다고 하시는 분. 바닥재는 매일 발이 닿는 소재인 만큼 선택 기준을 제대로 알고 고르는 게 중요했습니다. 수백 곳의 현장을 거치면서 장판 소재별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직접 지켜봤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장판의 종류와 옛날 장판과 요즘 장판의 차이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시공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장판 완벽 가이드 — 옛날 장판과 요즘 장판, 뭐가 달라졌는지부터 짚었습니다장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직도 옛날 비닐 장판을 떠올리시.. 2026. 4. 11. 고객들이 가장 많이 후회한 조명 선택, 조도와 색온도 완벽 가이드 (조도 기준, 색온도 선택법, 공간별 조명 적용) 조명은 인테리어에서 가장 저평가되는 요소였습니다. 벽지, 바닥재, 가구에는 예산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조명은 나중에 대충 고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입주하고 나서 가장 먼저 후회하시는 것도 조명이었습니다. 쇼룸에서 봤을 때 그렇게 예뻤던 공간이 집에 오니까 왠지 어둡거나, 반대로 너무 밝고 차가운 느낌이 든다는 고민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원인은 거의 다 같았습니다. 조도와 색온도를 고려하지 않고 조명을 고른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공간을 설계하면서 조명 하나로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직접 확인해왔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조도와 색온도를 제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고객들이 가장 많이 후회한 조명 선택 — 조도, 밝기를 숫자로 이해해야 했습니다조명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하.. 2026. 4. 10. 막상 시공하면 달라지는 석고보드 선택 기준 (일반, 방수, 방화, 차음, 특수 석고보드 종류별 완벽 비교) 석고보드는 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자재인데, 정작 종류를 제대로 구분해서 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처음 현장 일을 배울 때는 저도 그냥 석고보드 하나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장 경험이 쌓이면서 소재 하나를 잘못 선택했을 때 몇 년 뒤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 직접 보게 됐습니다. 욕실 옆 벽에 일반 석고보드를 쓴 곳에서 곰팡이가 올라오고, 방화 구획을 일반 보드로 마감했다가 준공 검사에서 지적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석고보드 종류별로 어떤 특성이 있고 어디에 써야 하는지, 현장에서 겪은 일들과 함께 솔직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막상 시공하면 달라지는 석고보드 선택 기준 — 일반 석고보드,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먼저 알아야 했습니다석고보드의 정식 명칭은 석고 보드(Gy.. 2026. 4. 9. 이전 1 2 3 4 ··· 14 다음